[100일 33권 짧은 감상]세번째-이지성/리딩으로 리드하라 독후감과 서평사이


짧은 느낌/평

- 인문고전의 중요성을 유명인의 예시를 통해 강조

- 인문고전을 통해 삶의 변화를 주고 새길을 열어준다고 함

- 인문고전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줌.

 -> 나중에 인문고전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듬.


p82

1. 인문고전 독서교육은 문맹을 천재로 만든다.

2. 인문고전 독서교육은 지능이 낮은 아이를 천재로 변화시킨다.

3. 인문고전 독서교육은 평법한 학생들을 아이비리그 졸업생보다 뛰어난 인재로 만든다.

4. 인문고전 독서교육은 둔재를 노벨상 수상자로 만든다.

5. 인문고전 독서교육은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지적으로 성장시킨다.

6. 인문고전 독서교육은 어떤 희망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p112

철학고전은 사람의 두뇌를 차원이 다르게 바뀌어 버린다. 사고의 수준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킨다. 철학 고전 독서로 다져진 두뇌는 시장의 본질을 본다. 평범한 책만 읽은 사람은 죽어따 깨나도 볼 수 없는 그 무엇을 본다. 결과는 인간의 수준을 초월한 이익의 실현이다.


p114

 경제적 약자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프로그램인 클레멘트 코스를 만든 얼 쇼리스는 '희망의 인문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이제껏 속아왔어요. 부자들은 인문학을 배웁니다. 인문학은 세상과 잘 지내기 위해서, 제대로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 그리고 외부의 어떤 '무력적인 힘'이 여러분에게 영향을 끼칠 때 무조건 반응하기 보다는 심사숙고해서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할 공부입니다."

 얼 쇼리스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이유는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이 인문고전 독서광이자 저자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은 인문고전 독서로 다져진 사람의 두뇌에서 나왔다. 이는 인문고전 독서에 정통하지 않고서는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는 방향을 알 수 없고, 부를 쌓기 위해 하는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덧글

  • 티몰스 2013/10/03 20:44 # 삭제 답글

    저도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책인데, 이렇게 다시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 Blueman 2013/10/03 21:42 #

    그렇죠? 그덕에 인문고전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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