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라는 운명의 기이한 상상력 - 내일, 오늘, 어제 작가라는 운명의 기이한 상상력



내일을 쓰고
오늘을 쓰고
어제를 쓴다

역사, 기사, 예보
모든 현실을 쓴다.

내일을 찍고
오늘을 찍고
어제를 찍는다.

그림, 사진, 벽화
모든 현실을 찍는다.

내일을 담고
오늘을 담고
어제를 담는다.

발명품, 제품, 유품
모든 현실을 담는다.

우리는 세상을 살며
쓰고 찍고 담는다.

모습은 다르지만
결국은 같은 세상

내일, 오늘, 어제
현실은 같다.







덧글

  • 쭈니러스 2014/05/10 20:23 # 삭제 답글

    Blueman님의 지금까지의 글 중에 손가락에 꼽힐만큼 멋진 글 같습니다ㅎㅎ
    쓰고 찍고 담는 세상 이야기~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세요^^
  • Blueman 2014/05/10 22:03 #

    네~ 감사합니다.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알렉세이 2014/05/11 19:58 # 답글

    마지막 줄은 사람에 따라 절망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겠군요.
  • Blueman 2014/05/12 01:23 #

    흠..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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