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문학 공모전 출품작)파도, 바다, 바람 멋대로 글쓰기

이 시는 제34회 계명문화상 공모전에 출품했으나 낙선한 작품입니다.



귀열고 기울인다.
가까이 밀린 파도를

눈뜨고 바라본다.
가까이 푸른 바다를

몸열고 느껴본다.
가까이 거센 바람을

파도, 바다, 바람
나를 향해 반겨온다.

지친 나를 씻으러
한없이 달려온다.

그러다 고요하게
한없이 반겨준다.

그렇게 나는 연다.
파도, 바다, 바람으로...






덧글

  • 알렉세이 2014/06/09 22:16 # 답글

    그리고 바다와 파도와 바람과 나는 하나가 되었다...면 비극이겠죠?ㅎㄷㄷ
  • Blueman 2014/06/09 22:33 #

    헉! 그렇게 이어진다면? 정말로 ㅎㄷㄷ하군요.
  • 쭈니러스 2014/06/13 21:35 # 삭제 답글

    작품을 못 알아봤네요ㅎㅎ
    문득 파도 소리와 바람을 맞고 싶네요^^
  • Blueman 2014/06/13 22:22 #

    ㅎㅎ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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