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과 서평사이 – 카피라이터 정철의 내 머리 사용법 독후감과 서평사이

한번만 뒤집어 생각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카피라이터로 활동하시는 정철 대표님은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 까요?

 

당신이 아는 인생에 대한 반듯한 정의를 뒤집고 비틀어 새로운 생각을 보여주는 그런 책입니다. 놀다 보면 글 하나 하나가 머리가 아닌 가슴에 남는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커다란 충격은 아니지만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대체로 이런 글이라 볼 수 있겠군요.

 

p31 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

택시 운전사에게 기사님 운전 참 잘하시네요 라고 말하면, 그때부터 그 기사는 운전을 잘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빠르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입에게 나를 자랑하는 일을 시키지 마시고 남을 칭찬하는 일을 시키십시오. 그것이 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입니다. 내 자랑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면 어떻게 하느냐고요? 근질거리면 그냥 긁어주십시오. 내 자랑은 남의 입이 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은 1부터 7까지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의미로 재미있는 반전을 해보도록 독자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있냐 하면요.

 

One.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Two. 그래도 사랑을 해야 하는 이유

Three.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Four.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어라

Five. 4인용 식탁에서 다섯 사람이 밥 먹는 법

Six. 터널 속에 홀로 선 당신에게

Seven. 우리의 머리가 아픈 이유

 

카피라이터답게 여러 정의나 주제를 맛깔나게 표현하는 글이 곳곳에 보입니다.

 

p59 고래를 사랑하는 법

고래를 사랑하니?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하지만 난 수영을 못해.

고래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절망이야.

 

바닷물을 다 마셨어야지.

사랑한다면.

 

이 책을 다 읽을 때 쯤 뒤에서 읽으라는 게 있죠? 바로 생각을 뒤집는 인생사전 101’입니다. 일본 만화책이 뒤에서 읽는 방식인데 이 책에 적용되는 걸 보고 색다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용이요? 당연히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의 정의를 재미있게 뒤집는 겁니다.

 

042. 사람

무인도에 데려다 놓으면 일주일도 못 버티는 연약한 동물.

그러면서도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책을 쓴 참 재미있는 동물.

약하면서 늘 강한 척.

 

이 책은 뭔가 생각을 달리하고픈 사람에게 권하고 싶네요.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을 깨는 책이라고 할까요? 저도 이 책에서 재미를 느끼기도 했지만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서평을 위해 읽는 거다 보니 길게 읽기 힘들다는 게 단점이지만요.

 

하루에 짧게 두고두고 읽을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로 생각전환을 해보시는 게 어떠신지요








덧글

  • 쭈니러스 2014/06/22 18:12 # 삭제 답글

    오랜만에 들르네요~~
    저 같이 굳은 머리에 꼭 필요한 책이겠네요~~ 읽고 싶은 책 리스트에 넣어봐야겠습니다^^
  • Blueman 2014/06/22 22:12 #

    네^^ 읽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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