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과 서평사이 –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독후감과 서평사이

저자인 앨리슨 베이버스톡은 영국 출판업계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고 있는 출판 컨설턴트입니다. 출판계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어떻게 하면 좋은 책을 낼 수 있을지를 실은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책을 접한 순간 읽으면 말 그대로 좋은 지식을 얻어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서점에 책 쓰기 전문 서적들이 즐비하지만 중요한 특징을 집어주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p12

이 책은 당신이 진심으로 글쓰기를 원하는지, 나아가 그 글을 출판하여 한권의 책으로 만들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자가진단을 하고 실제로 그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책이다.

 

이 책은 글쓰기를 넘어 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의지를 북돋아주는 멘트를 많이 인용하고 있죠. 읽다보면 여러 사람의 멘트가 보인답니다.

 

p97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보통 그 이전부터 해오던, 몇 달간에 걸친 사색과 독서에서 나온 것이다. 피카소의 그림도 평생에 걸친 예술적 노력으로부터 탄생했다. 어떤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 다는 것은 대단히 흥분되는 일이다. 그리고 인정받아 마땅하다.

 

p162

2의 헬렌 필딩이나 닉 혼비가 되기를 꿈꾸기보다는,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어떤 게 팔릴지걱정하지 말고 당신이 보고 경험하는 독톡하고 개성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표현하라. - 웬디 페리엄

 

11장에는 작가로서의 열정과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작가가 되어 책을 쓸 것인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체크리스트죠. 저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의지는 강한데 아직 실력이 부족한 거죠. 그렇지만 이 책에 나온 대로 실망하지 않으렵니다.


p256

총점이 낮다는 것은 앞으로 좀더 신경쓰고, 좀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이 체크리스트의 질문들을 본 프로 작가들은 모든 항목들이 의미있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책을 낸 작가들은 최소한 평균 75점 이상의 점수를 얻었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예를 들면 40점 정도)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뜻이다.

 

책 속 부록은 이 책의 우리나라 출판사인 쌤앤파커스에서 새로 만든 부분입니다. 책이 어떻게 출판되는 지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죠. 한번 읽어보심 좋을 것같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무슨 내용인지 줄줄 읽기는 했는데 막상 적을 때 무엇을 적어야 할지 약간 고민했습니다. 한마디로 참 좋은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책이랄까요? 저는 아직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한번 읽어보긴 했지만 다시 읽으려니 엄두가 안 나더군요. 뭐랄까? 읽어봐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만 평소에 잘 안 찾게 되는 부분? 그래도 작가가 되려는 사람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겠네요.

 

p156

만약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면, 삶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자신이 진정으로 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면, 당신은 솔직하고 독창적이며 독특한 이야기를 쓸 수 잇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정말 광범위한 것들이라서 사람의 근본적인 내면에서까지 도달하려면 정말 열심히 파내려가야 한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쓸 마음이 없다면, 철없이 방황하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어떤 의미도 남기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도로시아 브랜드

 

제목은 흥미로운데 내용은 방대해서 조금씩 읽어야 이해가 될 만한 책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책 자체가 어렵다는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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