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8~9일 대구경북 지역신문 훑어보기 대구경북 지역 소식 훑어보기

한 주가 새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단기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조금 힘들지만 버틸만했습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오래 일하시는 분이 많으니까요? 밤에 올리는 지역신문 정리, 한 번 해볼까요?


(8일 밤 10시 56분 확인)


1.

(경북도민일보) 메르스 공포… 대구경북 ‘사람이 없다’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323

(경북매일) 왕래불통 조짐… 지역경제 직격탄 맞나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755


대구경북은 아직 메르스 확진 환자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불안감이 커지면서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곳마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요 행사 연기는 말할 것 없고요. 대신 마스크나 손 소독제가 동이 났답니다. 경북도민일보는 포항에 있는 신문사답게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답니다. 한번 볼까요?


(기사에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는 홍삼 제품과 프로폴리스, 비타민 제품의 판매가 메르스 사태 이후 평소보다 30%가량 증가했다.

또 토마토, 파프리카 등 비타민을 많이 함유해 건강에 좋은 채소·과일류도 10~20%가량 판매가 늘었다.


메르스로 서로 만나기 힘든데, 예방 상품이나 식품이 불티나게 팔리니 생산자들만 돈을 버는 군요.


(경북일보) 메르스 확산에 기업들도 '비상'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26363


그렇다고 모든 기업이 좋아하는 건 아니지요. 이미 지역 기업이나 소재 공장마다 중동으로 가는 걸 자제하고, 메르스 관련 정보나 예방법을 사내 게시판으로 올린답니다.


이놈의 메르스, 언제까지 기세등등할까요?


(경북매일) 메르스 자가격리 50대 여성 여객선 타고 울릉도 들어와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729


이 가운데 놀랄 소식이 터졌습니다. 인터넷 신문 기사라면 ‘충격’, ‘경악’, ‘공포’가 붙겠죠? 메르스 자가격리를 받은 대전의 노모(여·56) 씨가 남편, 아들 등 가족을 포함한 36명과 함께 강원도에서 울릉도로 입도했답니다. 다행히 울릉 보건의료원이 육지로 보냈다지만 바다로 둘러싼 울릉도에 메르스 확진판자가 나온다면 섬 주민 전체가 고립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2.

(영남일보) 대구시 홈페이지 한시간 가량 먹통, 왜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608.990011110441580


대구시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 현황을 실시간으로 올렸는데 갑자기 많이 와서인지 1시간 동안 불통이었다가 복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사에서)

대구시 관계자는 "해킹 등 다른 외부적인 요인은 아니고, 대구시 홈페이지 시스템을 구축한 지 10년 정도 돼 노후화로 인해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메르스 현황 올렸을 뿐인데 불통일 정도로 오래되었다니 교체 부탁합니다.


3.

(대구일보) 도시철도 3호선 이상주행 ‘견인’

http://www.idaegu.com/?c=6&m=bbs&bid=society&uid=318450

(매일신문) 대구 도시철도3호선 제어장치 이상… 지연 운행 첫 사고 발생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2366&yy=2015

(경북일보) 대구도시철 3호선 부품 불량에 속도 저하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26366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또 말썽이랍니다. 제가 탈 때만해도 문제가 안 보였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제어장치 이상으로 전동차 속도가 떨어졌답니다. 다행히 해당 전동차의 부품을 교체해서 정상으로 돌려놨지만, 이대로라면 3호선이 불안하다는 쪽에 힘을 실어주겠죠?


개통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부터 문제라면 어쩌란 말입니까?


4.

(영남일보) “대구 북구, 갑을병 3곳으로 분리 중구-서구 합쳐 2개 선거구로…”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608.010010717170001


영남일보가 경북의 줄어드는 선거구를 대구에서 늘리자는 지역 정치권의 주장을 가져왔네요.


(기사에서)

우선, 인구 상한(27만7천966명)을 넘어서는 ‘대구 북을’(30만여명)의 일부 동(洞)을 ‘대구 북갑’선거구로 넘길 것이 아니라, 2개 선거구로 분리해 북구를 갑·을·병 3개 선거구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또 ‘대구 중-남’선거구의 경우 남구(16만2천여명) 단독 선거구로 분리하고, 중구(8만여명)를 서구(20만8천여명)와 합쳐(28만8천명으로 인구 상한 초과) ‘서구 갑’ ‘서구 을-중’ 2개 선거구로 만들면 대구에서 국회의원 2석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선거구가 새롭게 바뀔까요? 기대됩니다.


5.

(대구신문) 경북도, 삼국유사 복원에 속도 낸다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166373


경상북도가 문화융성 역점시책인 ‘삼국유사 목판사업’ 착수 3개월 만에 수행할 전문 각수를 공모하는 등 삼국유사 복원에 열을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바랍니다.


지자체가 주도하는 ‘삼국유사’ 복원, 기대됩니다.


6.

(대구일보) “우리지역 도서관 책 내가 직접 채워요”

http://www.idaegu.com/?c=3&m=bbs&bid=region&uid=318478


포항시가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포은중앙도서관의 기본장서 확보를 위해 ‘범시민 도서모으기 운동’을 벌인다는 소식입니다.


이참에 잘 안보는 책,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여기로 보내면 어떨까요?


7.

(매일신문) 금복주 순한참 자몽·블루베리 추가…20대 여성층 타깃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2121&yy=2015

(경북도민일보) 금복주 ‘상콤달콤 순한참’ 자몽·블루베리도 나왔다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326


요즘 과즙, 과일향이 들어간 순한 소주가 인기라죠? 없어서 사기 힘드니까 유사품이 나왔던 허니버터칩처럼 과즙, 과일향이 들어간 순한 소주도 하도 인기있다보니 주류업계가 유사품을 내놓자요, 대구경북의 대표 주류기업 금복주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는 소식입니다. 브랜드 이름은 ‘상콤달콤 순한참’으로 유자, 자몽, 블루베리 3가지 종류랍니다. 유자 맛과 향이 들어간 소주는 들어봤어도, 왠 자몽과 블루베리냐고요? ‘이 맛이 음료 및 칵테일 소주 시장에서 20대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고 매일신문이 이유를 전했습니다. 거기다 자몽은 금복주가 최초 시도! 이쯤 되면 없어서 못 판다는 소식이 들려도 이상하지 않을 겁니다.

어른 여러분, 한번 찾아보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번 기사들은 내용이 많지 않고, 긍정적 기사도 있어 참 다행이군요. 그래도 언제나 메르스 조심, 혈압 조심!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답니다. 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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