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을 걷다보면 밥 짓는 향기, 떡 찌는 향기가 나를 반긴다. 고생하며 걷는 사람에게 주는 작은 활력소일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6월 19일 적은 어느 글귀
아침마다 회사나 공장에 들어서면 으레 보이는 게 있다. 바로 ‘토스트트럭’ 아침을 거르고 나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생겼다. 허둥지둥 출근하는 사람에게 ‘토스트트럭’은 필요할 때 반겨주는 고마운 존재다.
나도 생각했다. 누군가, 어딘가 필요할 때 반겨주는 존재일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 그들에게 쓸모 있는 사람일까?
아직 아니라면 어떤 능력을 갖추면 좋을까? 어떤 부분에서 고쳐야 할까? 슬슬 고민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그들에게 달려가 알려야 한다. 우직하게, 성실하게 다가와 내가 하는 일을 보여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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