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10일 사이 대구경북 지역 소식 훑어보기 대구경북 지역 소식 훑어보기

* 전날에 집안일이 있어 못 올렸습니다.

* 그동안 국민TV 대경지역협의회 밴드, 블로그, 빙글(Vingle)에 올렸는데, 조언을 받아 국민TV 홈페이지에 있는 지역 게시판에도 올립니다. 보시는 분, 관심 있는 분은 주변 커뮤니티로 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6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는 경북도, 기초자치단체는 상주·청송·영덕·영양과 대구 동구가 최하위 등급을 받는 등 상당수 지역 지자체들의 청렴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등급이 떨어지던 경북개발공사와 대구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공직유관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답니다. 하...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 드네요.


출처 : (경북일보) 대구·경북 지자체 청렴도 무더기 꼴찌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DSC_7619.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50pixel, 세로 497pixel


2. 대구청년유니온이 10월 한 달간 대구지역 청년노동자 600명(만 15세~39세, 직장인 400명, 아르바이트 노동자 200명)을 대상으로 청년노동 실태를 조사했는데 직장인 청년 평균임금이 163만 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당 52시간(주당 최장 노동시간) 기준 법정 최저임금인 156만 원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대구청년유니온은 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대구시 청년 노동자는 사업주에게 자유이용권을 맡긴 것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왜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 다른 데로 가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출처 : (뉴스민) 청년노동자의 ‘헬 대구’··· 장시간·저임금 노동 심각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20151208_204612000.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80pixel, 세로 357pixel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 상반기 대구 동네의원 1천207곳을 대상으로 항생제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42.8%(317곳, 감기 환자 진료 건수 100건 미만인 469곳 제외)가 3등급 이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3등급 이하는 감기 환자 중 55% 이상에게 항생제 처방을 한 것으로 분류되었고요. 특히 동네의원과 지역 아동병원들이 유·소아 중이염에 항생제 처방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답니다. 싼 맛으로 빨리 나으려고 병원 갔다가 많은 항생제를 먹어야 하는 처지군요.


출처 : (매일신문) 대구 동네의원 40% 항생제 과다 처방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369833_779714_167.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00pixel, 세로 394pixel


4. 안동에서 소나무 재선충이 급속히 창궐하게 된 주요 원인이 지자체의 허위 보고에 이어 허술한 방제 작업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안동지역 재선충 피해면적이 역대 최대로 밝혀졌습니다. 2013년 29h, 지난해 117h에서 올해 560h로 1년새 무려 5배 가까이 늘었다는데요. 충격적인 건 경북매일이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안동시가 진행한 재선충 방제 작업의 경우 기초적인 매뉴얼조차 무시됐답니다. 방제 작업을 마친 지역 주민들이 재선충에 감염돼 죽은 소나무를 땔감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전불감증의 폐해는 사람만 당하는 게 아니군요.


출처 : (경북매일) 안동 5만그루 재선충 창궐은 ‘人災(인재)’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01010100501.20151208.000145590.02.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0pixel, 세로 426pixel


5. 계명대 동산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이자 암센터장인 조치흠 교수(산부인과)가 지난 7일 50세 자궁경부암 환자에게 단일공 로봇수술(배꼽에 낸 2cm 내외의 절개창 하나만으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이번 수술 성공은 미국 존스 홉킨스병원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랍니다. 미국의 로봇수술본사인 인튜이티브는 조치흠 교수의 자궁내막암 수술과정을 특허 등록해 교육용 영상 및 수술영상으로 제작, 전 세계에 배포할 예정이랍니다. 간만에 자랑스러운 소식을 들었네요.


출처 : (대구일보) 동산병원, 자궁경부암 단일공 로봇수술 성공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L20151209.010020730520001i1.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80pixel, 세로 819pixel


6. 대구 최초 특급호텔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중구 하서동의 옛 금호호텔(호텔 아미고)이 철거 중이랍니다. 지난 8월 부동산개발업체인 로얄이앤씨가 소유권을 얻으면서 지난달 24일 중구청에 철거 신고를 하고 6일 만에 철거작업에 들어갔답니다. 내년 5월말쯤에 철거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인데요. 이 자리에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을 조성한답니다. 한동안 영업을 안 해서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철거되는 군요.


출처 : (영남일보) 대구 첫 특급 옛 금호호텔…69년 역사 뒤로하고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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