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곳곳에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난다. 집안이든 밖이든, 봄이든 가을이든 심으면 며칠 뒤에 돋아나는 싹, 그들을 접하고 있노라면 마음이 설렌다.
흔히 듣는 '새싹문자', '새싹회원' 등에 들어가는 단어 '새싹'이 이토록 정겹고 친근했던가?
어쩌면 우리도 새싹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처음이라 모든 게 망설여지거나 신기하게 보였던 그 때 말이다.
지금도 새싹이 곳곳에 피어나고, 어린 아이들과 새끼 동물들이 어미, 선생님 등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돌아다닌다.
이들이 자라 푸른 나무, 건장한 청년, 큰 동물이 된다면 부디 새싹 시절을 기억했으면 한다. 그리고 새롭게 피어난 새싹을 보며 생명의 위대함에 감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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