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겨울비 SNS에 담은 짧은 글

차가운 공기와 비가 어울리는 밤이다.
메마른 동네에 습기를 갖다주고,
메마른 하루에 소리를 전해준다.

건조함이 지속되면 여기저기 갈라지고,
안그래도 차가운데 몸마저 시리다.

이럴 때 비가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마르고 갈라진 틈에 스며드니,
새살이 솔솔 올라온다.

오늘 밤, 비소리와 함께 포근한 힐링이나 받아보자.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저작물 위젯 달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Blueman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계

번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