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관 「아픈 세상」 을 보고 SNS에 담은 짧은 글

「가난한 사람에게는 사랑도
 아픔이거나 그 깊은 흉터다」
「아픔을 낫겠다고 약도 먹고
 침도 맞는 거겠지만
 아픔은 어디선가 샘솟는다
 아니, 아파서 산다」
「아프고 아파서 아픔이 웃을 때까지
 천천히 가는 길이다」

한 구절만 인용하려니 의미있는 구절이 많았다.

오늘 뉴스와 타임라인을 보니 아픔을 느끼는 소식이 많았다.

한 사람이 당한 징역 선고
이웃 동네에 닥쳐온 위기
나아졌다지만 체감하기 힘든 것

어떤 이는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 이는 오히려 기뻐할 것이다. 아픔은 이렇게 상대적인가?

우리는 아픔을 느끼고, 견디고, 나누면서 내적으로 성장한다. 그렇게 진정한 어른 혹은 인간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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