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참된 역할 과거에서 찾는 이야기

* 사진 출처 : SBS, MBN

<SBS 전파 발사공식 출범> (세계일보, 1991.12.10.)

 민영TV 서울방송(SBS) 9 오전 10  전파를 발사했다. SBS TV 이날 개국선언에 이어 개국특집 프로그램을 방영,공식출범을 알렸다.

채널6,출력 50㎾ 서울­경기일원과 충청­강원일부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SBS TV 방송을 시작함으로써 11년만에 민영TV방송이 재개돼 ­민영TV 공존시대가 개막됐다.

SBS TV 이날  프로로 「탄생 SBS TV」 내보냈으며 이어 「축하합니다」,「세계의 민방과 SBS」 1,2,「개국캠페인 건강한 사회」 1,2,3,「개국쇼 반갑습니다 여러분등의 프로를 방영했다.

이에 앞서 SBS TV 오전 9 45 여의도 사옥에서 최창윤 공보처 장관, 송언종 체신부 장관, 고병익 방송위원장, 이민섭 국회문공위원장, 정희택 언론중재위원장, 윤세영 SBS 사장, 서기원 KBS 사장 최창봉 MBC 사장  국내외 방송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졌으며 오전 10 정각에  SBS 사장이 사옥 4 TV주조종실에서 개국 발사 버튼을 눌렀다.

SBS TV  이날 오후 5 잠실체육관에서 각계인사 2천여명을 초청, TV개국 축하 리셉션을 열었다.

 

<'열린 세상 열린 방송' MBN 역사적 개국> (매일경제, 2011.12.1.)

"5, 4, 3, 2, 1."

 

2011 12 1 0 정각, 서울 필동 매경미디어그룹 방송센터. 종편 개국 방송 `헬로 MBN` 진행한 `MBN 뉴스8` 이동원 앵커와 이혜경 아나운서가 카운트다운을 마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금부터 매일방송 MBN 종합편성채널로 종합방송을 시작합니다. 열린 세상의 열린 방송이 되겠습니다" 전국 시청자들에게 종편 MBN 개국을 공식 선언했다. 한국 방송사에 새로운 장을  `종편시대` 열리는 순간이었다.

이로써 종편 4 가운데 가장 먼저 전파를 송출한 MBN 역사적인 종편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가입한 전국 1300만가구 시청자들은 채널 `16`(일부 지역은 번호가 다를  있음)에서 종편 MBN 탄생하는 순간을 지켜봤다. 0 개국 선언에 이어 방송된 MBN  프로그램 `개국쇼! 당신의 선택, MBN`에는 탤런트 박한별ㆍ박해미  MBN 출연하는 스타들이 출동해 종편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개국으로 지난 17년간 보도채널로서 신뢰를 쌓아온 MBN 교양ㆍ드라마ㆍ예능  영역을 망라한 종편 채널로 변신해 다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앞으로 MBN 4 연속 보도채널 1(방송통신위원회 평가)라는 명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종합방송으로 거듭난다. 특히 오랜 방송 경험을 통해 축적한 높은 퀄리티의 경제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즐겁고 재미있는 방송을 지향한다.

 

시청자를 위한 유익한 지식 기반 콘텐츠를 바탕으로 시청자 배려를 최우선 덕목으로 삼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MBN 방송 목표다. MBN 개국을 맞아 국내외 유명인사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올해 매경 주최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했던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MBN 새로운 채널로 거듭난 것을 축하할  있어 매우 기쁘다.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가치 있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 전했다.

---------------------------------------------------------------------------------------------------------------------------

1900년대부터  나라가  전파를 내보내면서 방송은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준다. 뉴스로 하루를 생각하고, 드라마와 음악으로 하루를 즐기고, 이야기로 하루를 푼다.

 

나는 ‘방송이 갖는 시대적 사명과 도의적 책임이란 말을 떠올렸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 방송이  역할을 말하고 싶었을까?

 

지금은 수많은 채널과 콘텐츠의 시대다. 수신료가 포함된 전기요금으로 보는 지상파, 가입비와 서비스 요금으로 보는 전문 채널,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든 보는 동영상까지 있으니 이용자에게 천국이다.

 

하지만 각기 다른 입맛에 맞게 콘텐츠를 만들고 내보내면서 부작용이 생겼다. 있는 사실을 과장하거나, 추측을 섞어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피해를 본다. 즐기려 찾았는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좋은 방송이 아니다.

 

이럴  도의적 책임이 중요하다. 사람끼리 지켜야  예의나 규범, 자신이 만든 콘텐츠로 생길 영향력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방송이 상업성과 공공성, 어느 가치를  추구하던, 앞에 말한  가지를 기본적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그걸 찾는 사람들의 몫으로 두면 된다.

 

방송에서 만든 콘텐츠가 좋다면, 찾는 사람이 생기고, 참여도 는다. 이런 진리를 알고 기본대로 실천하는 방송을   있을까? 방송을 찾는 사람이  역할은 뭘까 생각해본다.

 

* 도의적 책임 : 개인의 양심이나 사회적 통념에 의한 윤리적인 책임.(표준국어대사전)

* 방송에서 들었던 ‘방송이 갖는 시대적 사명과 도의적 책임이란 말을 떠올리며 짧게 생각을 썼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의 시대에서 방송의 역할이 중요해지네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저작물 위젯 달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Blueman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계

번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