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다시 될까? 과거에서 찾는 이야기












 

<모험...낭만...해외 배낭여행 열기> (한겨레, 1995.6.23.)




방학·휴가철 단체·자유여행상품 불티...여행정보 미리 익혀둬야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 배낭여행을 떠나는 행렬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요즘 전문 배낭여행업체와 관광여행사의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캐나다  주요 관광지의 항공권이 매진 되는  여느 때보다 배낭여행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세계화 바람속에 기업체마다 다투어 사원들의 배낭여행을 장려하고 있어 배낭여행 바람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여행전문업체들은 올해 해외 배낭여행자수를  3만명선으로 잡고 있다.

(후략)

--------

커다란 배낭 하나 짊어지고 떠나는 여행의 묘미는 떠나 보지 않고는 모른다.”

- 트래비 ‘낭만과 자유의 '뚜벅이' 되자’ (아이투자, 2019.7.11.)

https://tinyurl.com/67ukb5yd

 

 말이 그리워진  2년째, 지구상의 모든 나라는 전염병 하나 때문에 나라 사이의 문을 닫아 버렸다. 여행 상품은  끊기고, TV 여행 프로그램은 하염없이 재방송만 반복한다.

 

흘러가는 인류 역사대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배낭여행이 다시 생길까 기대하지만,  나라만으로 무리다. 대신 언론은 ‘새로운 여행의 패턴이란 말을 어딘가 가지고  우리의 마음을 애타게 만든다.

 

누군가 디지털로 담아 전하는 과거의 풍경에 언제까지 만족할까?

다시 여행을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다른 나라, 사람, 문화를 마주할까?

새롭거나 익숙했던 모습을 직접 마주하려는 마음은 우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까?

 

  가지 질문에 당당히 답하는 날이 오면, 다시 커다란 배낭을 메고, 묘미를 즐기러 떠날 것이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저작물 위젯 달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Blueman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계

번역기